‘수도권 서남부지역 교육공동체(수남교)’ 지원·봉사발대식이 4일 오전 10시30분 안양 성결대학교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위기에 처한 공교육의 회복과 지역 교육자치의 실현을 위해” 안양·과천·군포·의왕·광명·시흥·안산·성남·수원 등 9개 지역을 하나의 교육연계망으로 묶어 대학이 담당할 수 있는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는 것.
‘수남교’는 교수방법 개발 세미나와 교사들의 국내·외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전공별 교육 정보제공에 나서기로 했다. 또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경시대회를 열고, 지역내 교수와 교사의 단합을 위해 정기적인 문화·체육 행사도 마련키로 했다.
성결대 김성영(金成榮) 총장은 “이 사업은 교수가 각급학교의 출강요청에 적극 참여하고, 도서관을 일반에 개방하는 등 기존에 학교가 추진해온 사업들의 연장”이라며 “지역내 각급 교육기관과 주민, 문화·예술인이 함께 나서 공교육을 살리고 평생교육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