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불교대학 관음사 대학생불자회는 지역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관음사 3층 법당에서 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자선바자회, 20일 오후 6시에는 자선공연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영남불교대학 졸업생, 대학생불자회원, 관음사 신도, 주민 등이 기증한 그림·사진·특산물·도자기·책·옷·사과·소품·다기·김치·떡·된장·간장·젓갈 등 각종 물품 가운데 전시가 가능한 것을 15일부터 전시했다가 20~21일 이틀간에 걸쳐 판매한다.
자선공연은 영남대 및 가톨릭대 연합사물놀이 서클인 한맥회의 사물놀이, 대구색동구연가회의 ‘도로시와 친구들 동화구연, 영남대 천마응원단의 응원, 음사회의 관현악 앙상블, 대불회원들의 통기타 공연, 안주원씨의 노래, 능인고생들의 과학실험쇼, 시낭송, 관음사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불자회의 승무, 도화지의 노래, 대불회의 노래, 경북대 작사·작곡동아리 익스프레션의 락밴드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관음사 대불회 이성훈(李成勳·24·계명대 2년) 회장은 “자선바자회외 자선공연으로 마련하는 수익금 전액을 대구시교육청 등을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자선바자회와 공연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