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지역에서 서울 신촌으로 이어지는 2개 노선의 직행좌석버스가 이달부터 운행된다.
인천시는 ㈜삼화고속이 신청한 이들 2개 노선버스의 운행을 허가하고 오는 20일 운행시작을 목표로 정류소 확정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1100번은 서구청~검암동~쓰레기수송도로~귤현역사거리~88도로~양화대교~합정동~신촌 사이를 운행한다. 또 1200번은 서구청~청천동~부평구청~부개동~삼산동~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양화대교~합정동~신촌 사이를 운행한다.
두개 노선 모두 첫차는 인천과 서울에서 새벽 5시에 운행을 시작하고, 막차는 양쪽에서 밤12시에 출발한다. 1100번 노선에는 11대의 버스가, 1200번 노선에는 10대의 버스가 각각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모두 현금 2000원, 카드 1500원이며, 학생은 할인된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용현동과 연수구청에서 각각 서울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9100, 9200번 직행좌석버스를 운행중인 용일여객은 20일쯤부터 계산동~강남역을 잇는 9300번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