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전(前) 총리의 서적들이 현지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석권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최대의 서점망인 MPH 서점들에서는 지난달 30일 은퇴한 마하티르의 관련 서적들이 베스트셀러 톱텐(Top 10) 가운데 4권이나 들어있다고 이 회사 대변인 리니 코가 4일 말했다. 지난 2일로 끝난 주간 차트 1순위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재 말레이시아대사 하지루딘 소문이 쓴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성공의 비밀’이 차지했다. 서점들은 마하티르의 후계자 압둘라 아흐마드 바다위 현 총리에 관한 서적들도 진열해 놓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판매량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콸라룸푸르=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