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평택호 주변 관광지에 ‘평택호 예술관 공원’을 지난 25일 개장했다.< 사진 >

현덕면 권관리 평택호 관광지 일대 67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공원은 작년 5월 착공, 약 17억원이 투입됐다. 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00여평 규모로 피라미드 모양을 본딴 예술관을 지어 전시 및 소규모 공연 등에 활용할 계획. 예술관 주변엔 21m 높이의 인공 분수대와 오단 폭포가 시간대별로 폭죽, 안개, 터널, 오아시스 등 30여가지의 형상을 연출토록 설치됐다.

또, 사계절 우리 풀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3㎞의 산책로를 조성, 30m 높이의 초대형 소나무와 잣나무, 왕벗나무 아래로 20여점의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관에선 일주일에 각 두차례씩 민요, 단전호흡, 도예 등 문화프로그램을 년중 무료 운영하고 있다. ☎(031)659-5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