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투어(PGA)에서 최근 4경기 연속 ‘톱10’에 오르며 맹활약 중인 최경주 (33) 선수가 지난 9월 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2억원을 내놓았다.
최경주는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21일 강원도 정선시에 5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강원도 태백시에 1억원어치의 의류를, 부산시에는 5000만원어치의 속옷 등을 각각 전달했다.
IMG는 “수재민들이 다가오는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게 최 선수의 뜻”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