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날이 30여년 만에 부활해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기념행사가 치러진다. 약의 날은 제16회까지 기념행사가 계속되다가 지난 73년부터 보건의 날로 통합됐다가 이번에 새로 태어났다. 약의 날은 지난 53년 약사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11월18일로 제정됐다가 제2회 때부터 10월10일로 앞당겨져 치러졌다. 10월10일은 약의 모든 것을 담은 대한약전이 58년10월10일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약의 날 행사는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대한약학회, 한국약학대학협의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7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10월10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라토리움에서 기념식을 갖는 것을 비롯해 학술행사와 기념포럼, 걷기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10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 11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약을 장기 복용하는 환자들을 위한 복약지도와 상담 등의 행사도 갖는다.

▶ 기념식 =10월10일 오전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3층 오라토리움

▶ 학술행사 =10월10일 오전 9시30분~11일 낮12시30분 코엑스 컨벤션센터 1~2층 세미나룸.

▶ 기념 포럼 =10월10일 오후5시30분~오후9시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 걷기대회 =10월12일 오후3시~오후8시 서울 상암동 난지공원 캠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