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시45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부근 남부순환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의경 박모(20) 일경이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인근 강남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박 일경은 남부순환도로 1차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중 반대편 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던 김모(여·30)씨의 차에 치여 머리 등을 다쳤다.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콜농도 0.193%인 상태에서 음주운전 중이었으며, 경찰은 김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