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25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중권(金重權) 전 민주당 대표와 최명헌(崔明憲) 상임고문 등 2명을 지명했다. 민주당은 곧 당무회의 인준을 거쳐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또 사무총장에 장재식(張在植) 의원, 정책위의장에 김영환(金榮煥) 의원을 임명하고, 원외인 유종필(柳鍾珌) 전 노무현 대통령후보 공보특보 외에 원내인 김성순(金聖順) 의원을 추가로 대변인에 임명했다.
박 대표는 “추가로 곧 여성 대변인 1명도 선임하겠다”고 말해 원내, 원외, 여성 대변인인 트로이카 대변인 체제로 운영할 방침임을 밝혔다.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국정감사 종료 후 사퇴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져 추미애(秋美愛) 의원을 주요 정당의 첫 여성 원내총무로 선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은 또 대표비서실장에 함승희(咸承熙), 여성위원장에 최영희(崔榮熙), 기획조정위원장에 박주선(朴柱宣), 조직위원장에 조재환(趙在煥), 윤리위원장에 최선영(崔善榮)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 장재식 사무총장 ▲광주(68) ▲서울대 법대 ▲국세청 차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14·15·16대 의원 ▲산업자원부 장관
◆ 김영환 정책위 의장 ▲충북 괴산(48) ▲연세대 치대 ▲민통련 정책실차장 ▲15·16대 의원 ▲민주당 대변인 ▲과학기술부장관
◆ 김성순 대변인 ▲서울(63) ▲단국대 정외과 ▲서울시 공보관 ▲서울 송파구청장 ▲16대 의원 ▲민주당 제3정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