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유주열 의장이 10월 30일 치러지는 음성군수 재선거 출마를 위해 의장직을 사퇴한다.
유 의장은 23일 “10월 1일 의장직 사퇴서를 제출해 같은 달 7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후임 의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장이 사퇴 시기를 늦춤으로써 군수선거 출마로 공석이 되는 도의원 선거가 군수선거와 동시에 치러지지 못해 음성2선거구 도의원은 내년 6월 치러지는 재·보선까지 공석으로 남게 된다.
한편 후임 도의회 의장에는 권영관(한나라·충주1) 의원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장준호(한나라·영동1)·한창동(한나라·청원1) 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