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7월 강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20대 청년 3명이 "모 콘도에서 투숙객을 살해해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 자백 외에는 어떤 물증도 없는 상황. 항소심이 진행되면서, 청년들은 최초 진술을 번복하기 시작한다. MBC TV '실화극장-죄와 벌'(밤 11시5분) 제작진이 실제 수사 기록과 법정 기록을 토대로 사건의 실체를 재구성해본다.
마음에 둔 여자에게 첫 키스를 하려는 남자라면 누구나 귀가 번쩍 트일 법한 설문조사를 SBS TV '야심만만 만 명에게 물었습니다'(밤 11시5분) 제작진이 해봤다. 여자는 어떤 뽀뽀를 가장 로맨틱하게 느낄까? "45도 각도로 고개를 돌려 턱선이 보일 때" "두손으로 양 뺨을 감싸줄 때" 등 다양한 대답 가운데 "나를 벽으로 밀 때"도 있었다.
미국 뉴욕 정전 사태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몬트리올,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EBS TV '과학 다큐멘터리'(밤 10시)에서 순식간에 현대를 전근대로, 문명을 야만으로 되돌려 놓는 정전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