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계U대회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청소년 드림페스티벌’이 27일 시작돼 4일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드림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참여형 프로그램인 게임, 만화, 힙합, 댄스, 콘서트, 각종 전시, 이벤트 등 풍성한 공간별 행사가 다양한 문화축제 파크 형태로 펼쳐져 U대회 기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문화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게임 부문에서는 28일 스타크래프트와 FIFA 2003 등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즉석 게임 경기가 펼쳐지고. 프로 게이머들의 시범 게임도 선보인다. 버블시스터즈와 SBS팝스오케스트라와 인디밴드 등의 축하공연 게임콘서트도 볼만하다.

29~30일의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100개의 아마추어 만화동아리연합회(ACA)팀이 참여하는 작품 전시 및 캐릭터 상품전과 대규모 코스튬(의상) 플레이 쇼를 선보인다. 또 만화영화 주제가를 불렀던 김국환과 강성훈 등 가수들이 출연해 펼치는 애니메이션 콘서트도 선보인다. 상설행사로는 27~28일 이틀간 운영되는 게임페스티벌은 스타크래프트, 피파(FIFA)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시연해 보이며, 즉석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29~30일 이틀간은 만화동호회 100팀이 참여하는 만화 작품 전시, 창작 만화 관람, 인기 만화작가 사인회, 코스프레 쇼 등을 감상 할 수 있는 만화페스티벌이 펼쳐진다. 27~30일의 상설행사로는 젊은이들의 세계적인 길거리 미술문화로 자리잡은 그래피티 시연회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체험해보는 행사를 개최된다.

두류공원의 코오롱야외음악당을 메인 무대로 주변의 광장에서 매일 낮 11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의 특징은 모든 축제 프로그램에 청소년과 어린이가 직접 참여해서 같이 즐긴다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