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니어 골프(19세 이하)의 강자들만이 참가하는 제7회 익성배 매경주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벌어져, 주니어의 최강자를 가린다.
레이크사이드골프장의 창업주인 고 윤익성 회장의 이름을 딴 이 대회는 오렌지볼 국제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과 세계주니어대회 한국대표팀 선발의 기준이 되는 권위 있는 주니어대회다.
올해 대한골프협회(KGA) 주최 아마선수권 10위(여자는 5위) 이내 등 각종 대회 3~10위권까지의 선수만 참가자격을 주는 까다로운 대회로, 남녀 모두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부의 경우는 KGA가 주최하거나 주관한 대회의 5위 이내 입상 선수만 추려 36홀 경기를 벌인다.
골프 꿈나무를 발굴해 세계적 스타로 육성하려 했던 창업주의 뜻에 따라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매년 한국중고골프연맹에 3000만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지원하고, 익성배가 열리는 동안 동코스의 일반 내장객을 받지 않는 등 특별히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