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양과동에 건설중인 위생매립장 주변이 향기산업 단지로 조성된다.
남구청은 12일 양과동 산138 일원에 건설중인 대규모 위생매립장 주변에 10만여평 규모의 허브향기 체험장·식물원·음식단지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청관계자는 “내년에 도입하는 지역특구제도와 관련, 허브식물원을 비롯한 향기 생활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향기산업특구계획안을 신청키로 했다”면서 “지역민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라고 말했다.

내달 부처협의를 거쳐 관련 법률안을 마련, 내년 상반기중 특구로 지정되면 개발제한구역에 따른 규제가 완화돼 지역발전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