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지역에 발효됐던 폭풍주의보가 6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됨에 따라 사흘 이상 중단됐던 백령도와 연평도 지역의 여객선 운항이 7일 완전 정상화됐다.
이에 따라 섬에 발이 묶였던 1200여명의 피서객들이 속속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했다.
인천∼백령도를 오가는 데모크라시 5호와 백령아일랜드호는 7일 각각 385명과 332명의 정원을 가득 채우고 이날 오후 인천에 도착했다.
골든진도호도 이날 오후 1시 반쯤 332명의 승객을 태우고 연평도를 출발, 5시 반쯤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