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상을 당해 일시 귀국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오는 8월 초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는 지난 21일 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장모상 조문에 대한 감사인사를 했으며, 최 대표는 “조만간 만나자”는 뜻을 밝혔다고 이 전 총재측 관계자가 말했다.
이 전 총재는 미국으로 출국, 그동안 머물러 왔던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연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며, 내년 초쯤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