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18·2m7)가 2003 미 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뽑혔다. 제임스는 27일(한국시각) 뉴욕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예상대로 1라운드 1지명권을 가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낙점을 받았다. 오하이오주 세인트메리―세인트빈센트 고교를 졸업하고 NBA 무대로 뛰어든 제임스는 졸업반 때 30점이 넘는 득점력으로 이름을 날린 스몰 포워드.
2순위는 세르비아 출신 다르코 밀리시치(18·2m13·파워포워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전미 대학농구 선수권(NCAA)서 시러큐스 대학을 우승으로 이끈 카멜로 앤서니(19·2m·스몰 포워드)가 3순위로 덴버 너기츠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