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食用)으로 수요가 많은 다슬기(민물고동· 사진 ) 양식기술이 개발됐다.
충남 내수면개발시험장(장장 최원식)은 지난해 6월부터 다슬기의 ▷수온별, 서식밀도별 성장시험 ▷초기먹이 생물배양시험 ▷월동시험 등을 통해 다슬기 인공 종묘생산 및 양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생산된 5~7㎝ 크기의 다슬기 인공종묘 15만마리를 도내 하천에 방류할 계획이다. 도는 또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된 기술을 농어가에 보급하는 한편 강과 하천에 종묘를 대량 방류해 자원량 복원에 힘쓸 방침이다.
다슬기는 맛이 좋은 데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많지만 최근 무분별한 채취와 환경오염 등으로 급격히 개체수가 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