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내 리그 결승전이 벌어진 몬테레이시에서 16일(한국시간) 경기가 끝난 후 난동사태가 벌어져 최소한 2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라야도스가 천적인 모렐리아를 꺾고 86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 리그에서 우승하자, 홈팀 라야도스를 응원하던 수천명의 팬들이 몬테레이시 중앙광장으로 몰려가 우승을 축하하며 난동을 부린 것. 한편 두명의 사망자는 공교롭게도 모두 차량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멕시코시티(멕시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