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비상활주로 일대를 개발한 성서4차지방산업단지 입주에 치열한 경쟁이 붙었다.

대구시는 성서4차단지중 공장용지 7만2000평에 대해 최근 입주업체를 모집한 결과 신청면적 기준으로 25.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국내기업이 782개, 외국투자기업이 6개 업체로 모두 788개 업체가 136만평을 신청했다. 입주 희망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국내 기업의 경우 정밀기계 245개 업체, 전기전자 193개 업체, 재료소재 149개 업체, 자동차부품 111개 업체, 환경에너지 35개 업체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기업은 전기전자 3개, 정밀기계 2개, 재료소재와 환경에너지 각 1개 업체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662개로 가장 많았고, 경북 90개, 경기 11개, 경남 7개, 서울 6개, 부산 3개, 인천 3개, 대전 2개, 충남 3개, 충북 1개로 전국에서 골고루 입주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신청기업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면밀히 분석해 기술파급효과와 고용효과가 크고 고부가가치의 첨단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