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코비-아이버슨

드림팀이 뜬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리차드 제퍼슨(뉴저지), 엘튼 브랜드(LA클리퍼스), 닉 콜리슨(캔자스대)을 추가로 지명, 아테네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12명을 확정발표했다.

래리 브라운 감독은 "샤킬 오닐과 케빈 가넷이 빠졌지만 이번 드림팀은 신구가 조화된 최강팀"이라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서 실추된 명예를 아테네에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5진급들로 구성된 미국대표팀은 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 일격을 당하며 58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8강전서는 유고에게 3점차로 패해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었다.

미국대표팀은 오는 8월 21일부터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올림픽 지역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