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28) 八단이 새로운 '이세돌 킬러'로 발돋움했다. 9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제37기 패왕전 결선 첫 판서 윤 八단은 이세돌(20)
七단에 254수만에 흑 4집 반 차로 역전승, 준결에 올랐다. 2000년 이전엔
이 七단에게 4전 전패를 기록했던 윤 八단은 2000년 이후엔 오히려 4승
1패를 마크, 통산 4승 5패로 맹 추격 중이다. 윤 八단은 13일 유창혁
九단과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