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에 골프장이 잇달아 들어설 전망이다. 횡성군에 따르면 농지전용부담금 등 60억여원에 달하는 공납금 법정분쟁으로 3년 넘게 끌어온 둔내면 현대성우골프장 건설사업이 내달중 착공된다. 현대성우골프장은 둔내면 우용리 17 일대 45만7675평의 부지에 27홀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05년 오픈 예정이다.
서원면 석화리 산171일대 32만5288평에 추진중인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 건설사업도 국토이용계획변경 승인을 받고 현재 환경·교통·재해영향 평가를 받고 있다.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은 436억원을 들여 2005년까지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우천면 하대·상하가리 일대 36만평에도 700억원이 투입돼 2만평 규모의 골프대학과 함께 회원제 18홀, 퍼블릭 9홀 등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승마장, 클럽하우스 등 스포츠랜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서원면 유현리와 둔내면 삽교리, 갑천면 대관대리에 골프장 건설이 가능한 지를 타진하는 문의가 잇달고 있어 지역개발이 활발해 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