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환경운동가가 꾸려오고 있는 환경교과서 공모전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주인공은 안경숙(安瓊淑·42)씨. 대구에서는 가장 유명한 환경운동가중의 한 사람인 안씨는 의사로서보다 환경분야에서 더 알려져 있다. 지난해까지 대구녹색연합을 이끌다 환경사업을 위해 「그린비즈」사를 차려 환경사업가로 변신했다. 환경운동의 하나로 6년전 NIE(신문활용학습)로 「내가 만드는 환경교과서」를 공모해 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공모전이 시작됐다. 응모자격은 전국의 학생 및 일반시민이다. 가족도 참가할 수 있다. 응모주제는 환경과 관련되는 모든 주제중 3개 이하를 자유로이 선택, 신문을 활용해 환경교과서를 제작하는 것이다.

상금도 주고 있다. 올해는 대상의 경우 초·중등학생은 15만원, 일반과 가족팀에게는 20만원을 각각 주는 등 장려상까지 마련돼 있다. 문의☎(053)7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