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겸 탤런트 이세창(33)씨와 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탤런트
김지연(25)씨가 지난 12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KBS 1TV 아침드라마 'TV소설―인생화보'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탤런트 이상인씨가 결혼식
사회를, '인생화보'에서 이세창씨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는
한인수씨가 주례를 맡았으며, '경아' '도시의 삐에로'를 불렀던
박혜성씨가 축가를 불렀다. 이날 식장에는 동료 연예인과 팬·취재진 등
800여명의 하객이 몰렸다.
이들은 사이판으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수지의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