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유업이 강원도 평창군과 협약, ‘Happy700 평창 프리미엄 골드 우유’를 출시한다. 이 우유는 체세포수를 ㎖당 100마리 이하로 대폭 낮춘 특급제품으로 평창군의 일부 청정 낙농가에서 생산되는 원유만 사용한다. 이 회사의 이청 홍보이사는 “일본 낙농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청결하게 생산된다”고 말했다.
파스퇴르유업은 평창군의 고유 브랜드인 ‘Happy700 평창’을 사용하는 대가로 이익금의 일부는 평창군에 되돌려주기로 약속했다. 이로 인해 평창군의 청정농장은 최소한 하루 20~30만원씩의 추가 수입이 기대된다. 낙농인 최인선(43·대화면 상안미리)씨는 “협약에 따라 고정납품처를 확보해 판로는 걱정하지 않고 최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하는 데만 전력을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