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상무)이 7년 만에 탁구 최강전 왕좌에 복귀했다.

오상은은 27일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마사회장배 MBC최강전에서 베테랑 이철승(삼성카드)을 4대0으로 완파,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증권 소속이던 95~96년 최강전 정복 이후 7년 만의 일. 대회 통산 3회째 우승이다. 여자부 단체 결승에서는 대한항공이 현대백화점을 3대1로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에이스 김무교와 전혜경, 김경하가 1승씩을 올려 현대를 눌렀다.

(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