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10시 방영될 KBS 1TV 독서 프로그램 'TV, 책을 말하다(연출
나혜경)'는 한국을 방문한 종교지도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틱낫한
스님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지난 21일 서울 로댕갤러리에서 이뤄진
틱낫한 스님과의 인터뷰에는 시민 70여명이 참여했다. 스님은 "한국에는
영적으로 갈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으며 그래서 한국 독자들이 제 책을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저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픈 마음은
없었으며 사람들과 함께 수행할 뿐"이라고 말했다. 국내에는 스님의
저서 '화', '힘', '틱낫한의 평화로움' 등이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