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역내 흙으로 빚은 차(茶) 사발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2003 경남 차사발 초대전」을 오는 5월 9일부터 5일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는 가마를 소유하고 도내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출품 의사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작품 출품일은 5월 8일이다.

전시대상 작품은 차사발로서 형태는 자유이며 작가당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작가들이 직접 투표해 「경남으뜸차사발」 5점을 선발, 상패 수여와 함께 경남의 문화관광상품으로 선정해 문화관광부에 추천된다.

이 행사에는 도예 및 차문화 전문가 초청 특강과 차코너(말차) 운영도 계획중이며 자매결연중인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도예작가도 초청해 작품을 전시하는 등 도예문화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055)759-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