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평하게 검찰권을 행사하겠습니다.”

13일 취임한 황선태(黃善泰·55· 사진 ) 광주지검장은 "검찰은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더욱 더 검찰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권행사에서 부정부패척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습니다.”

그는 "사회지도층 비리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는 온정이 느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장에선 "인화단결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겠다"고 직원들에게
말했다.

부산고, 서울대법대를 졸업한 그는 사법고시 15회로 대검공안기획관,
서울지검특수2부장, 대검감찰부장, 대전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權景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