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인조 R&B 보이밴드 '블루'의 첫 내한공연이 20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다.

던컨 제임스(24), 사이먼 웹(24), 리 라이언(20), 앤터니 코스타(22)
네명으로 이뤄진 이들은 다소 비트가 강하고 댄스 리듬이 가미된 R&B를
주로 부른다. 작년 데뷔앨범 '올 라이즈(All Rise)'에 실린 곡 중 '올
라이즈', '디스 템테이션(This Temptation)', '롱 타임(Long Time)'
세 곡을 영국차트 1위에 올렸던 블루는 국내에도 팬클럽이 생길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특히 영국 팝스타 엘튼 존이 '2002년 최고의 앨범'이라고
칭찬하면서 인기가 급등, 엘튼 존의 명곡 '소리 심스 투 비 더 하디스트
워드(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2집 '원 러브(One
Love)'에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02)574-6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