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장애의 울타리를 넘어보세요.”
전주시립도서관이 이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전주시내 장애인의 집을 찾아 책을 빌려주는 ‘재택(在宅) 장애인 도서대출 서비스’에 나선다. 완산구는 완산도서관에서, 덕진구는 인후도서관에서 각각 매주 금요일과 수요일, 이동도서관 차량으로 책을 배달하고 회수한다.
도서대출은 한 차례 5권까지이며 대출기간은 14일. 무료 대출 서비스로 주중 언제든 신청 받는다. 1주일, 또는 2주일 단위로 집에서 대출과 동시에 반납이 이뤄질 수 있어 회원제로 운영할 수 있다고 도서관은 설명한다.
양기섭 도서관장은 “장애인 독서회원제가 자리잡는 대로 회원들에 대한 신간안내 및 독서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출신청은 ☎(063)281-2703(완산), 2706(덕진)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www.lib.jeonju.co.kr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