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새 정부의 출범에 맞춰 경주문화특구 지정 등 정부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는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가 이날 개최한 시책개발 보고회를 통해 마련한 주요 시책으로는 지역경제 분야에서 안동국가산업단지 예정지의 바이오벤처타운 조성, 첨단 퓨전기술종합연구센터 건립, 포항과학기술특구 지정·운영 등이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휴경농지를 이용한 조사료생산단지 조성, 가뭄과 홍수대비를 위한 효율적 물관리 자동화시스템 구축, 재해복구비 현실화 등이고, 사회복지·환경분야에서는 노인전문병원 및 요양시설 확충과 장애인 휴양림 조성, 영천 한약축제 개최 등이 떠올랐다.

그밖에 동서축 고속도로망 건설, 경주역세권 개발, 경주문화특구 지정·육성과 같은 지역개발과 문화·관공분야의 시책도 다양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