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감독 김호곤)이 오는 4월5일 코스타리카 올림픽팀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25일 "올림픽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면서 "날짜는 4월5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남아공과 네덜란드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6일 귀국, 숨고르기에 들어간 올림픽팀은 5월3일 홍콩-스리랑카전 승자와 펼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지역 2차예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조직력을 다질 기회를 갖게 됐다.
현재 각 소속팀으로 해산한 올림픽팀은 3월23일 K-리그 개막에 앞서 두차례 정도 국내 프로팀과의 경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7월에는 월드피스킹컵 참가차 내한하는 PSV아인트호벤과도 두차례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다.
< 스포츠조선 조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