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03년1월18일자에서 "盧, 日에 중유 공급 요청",
1월20일자에서 "盧, 日에 '北 중유 공급했으면 좋겠다' 말해"라는
제목으로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일본 정부에 대해 북한에 중유공급을
요청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다.

그러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당선자는 지난 1월16일 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 일본 외상을 접견했을 때 미국이 북한에 공급하다
중단한 중유를 일본이 대신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당선자는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한국과 일본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하면서 한·미·일 공조가 긴요하다는 사실을
일 외무상에게 재확인해 준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위 보도를 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