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홍명보(34)가 LA 갤럭시 유니폼을 입고 뛴 첫 연습경기에서 팀을 6대0 승리로 이끌었다.

홍명보는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LA 로즈보울구장에서 벌어진 칼폴리포모나대학과의 경기에서 리베로로 선발 출전,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공식경기는 아니었지만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후방에서 팀을 진두지휘한 홍명보는 송곳같은 패스와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다. 특히 후반 시작과 함께 컨디션 조절을 위해 교체된 홍명보는 시지 슈미트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을 만큼 빼어난 플레이를 펼쳤다.

(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