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33ㆍ슈페리어)가 총상금 45만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절친한 사이인 비제이 싱(피지)과 나란히 첫 라운드에 나선다.

6일(한국시간) 대회 본부가 발표한 조편성에 의하면 최경주는 7일 오전 5시 파피힐코스 10번홀에서 싱과 나란히 티오프한다. 최경주는 세계랭킹 3위 필 미켈슨과 디펜딩챔피언 데이비드 고셋(이상 미국) 바로 앞조에서 경기하게 됐다. 이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서 공동 2위에 오른 성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0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5개 대회일정이 확정됐다. 타이 보타 LPGA 투어 커미셔너는 6일(한국시간) 지난해와 대회 수는 같고 상금 액수는 약 225만달러 늘어난 투어일정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