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호나우두, 터키대표팀의 수문장 레츠베르 등이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하는 '2002년 올해의 UEFA팀' 멤버로 뽑혔다.

UEFA는 지난달 유럽지역 축구팬을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한 결과 호나우두 등 포지션별 11명이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약 100만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프랑스대표팀의 지단과 앙리만이 2년 연속 베스트11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프리킥의 마술사' 카를로스는 왼쪽수비수 부문에서 54%를 획득, 가장 높은 득표율을 자랑했다.

【제네바(스위스)=AF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