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나 장애인, 노인들이 외출할 때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횡단보도 이용이다. 횡단보도는 보·차도 경계의 턱을 낮춰 휠체어,
자전거, 유모차 등 이용에 편리를 주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운전자들이 횡단보도를 가로막아 무질서하게
주·정차하고 있어 우리와 같은 노약자 및 유아, 장애인들은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운전자들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위해 횡단보도에서의 주·정차를 삼가해 주기 바란다. 그렇게 해 준다면
우리 같은 보행자들이 훨씬 편리하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당국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 횡단보도를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바란다.

(孫基善 72·대전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