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둘기노인대학은 『내년 1월1일 태종대공원 전망대 해맞이 등 노인대학 학생 100여명이 참가하는 「새해평화기원 순례행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인 이 행진은 1월1일 오전1시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부산비둘기할머니합창단」이 고향의 봄 부산찬가 새해의 노래 등을 부르는 「새해 평화기원 축가」를 시작으로 부산시내 곳곳을 돌며 이날 낮12시까지 계속된다.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전망대에선 이날 오전7시35분쯤 해뜰 무렵부터 돼지머리·떡·과일 등을 갖추어 놓고 「새해 평화기원제」를 지낸 뒤 오전 10시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참배하고, 오전 11시쯤엔 중구 대청공원내 충혼탑에서 순국 선열을 위한 참배를 한다.
(朴柱榮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