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시스템(Posting Systemㆍ공개 입찰)'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하는 선수의 소속 구단이 해당 선수의 트레이너 기록과 의사진단서를 첨부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포스팅을 요청하며 시작된다.
KBO로부터 포스팅 신청을 받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개 구단에 이 사실을 공시하며, 4일 동안 입찰이 진행된다. 메이저리그사무국은 가장 높은 액수를 써낸 구단을 가려 금액과 함께 해당 선수의 소속구단에 통보하며, 소속구단은 4일 이내에 수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용하면 최고액으로 응찰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해당 선수에 대한 독점교섭권을 가지며, 30일 이내에 계약해야 한다.
소속구단이 수용하지 않거나 수용하더라도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당선수는 다음해 11월 1일까지 포스팅 시스템에 참가할 수 없다. 포스팅 시스템 기간은 11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일까지이다.
< 스포츠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