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과 함께 불교계의 대표적 밀교(密敎) 종단인 총지종(總指宗)이
창종(創宗) 3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본산 총지사(總指寺)에
만다라(曼茶羅)를 봉안한다.
12일 오후 2시 봉안 대법회를 갖는 만다라는 밀교의 기본경전인
대일경(大日經)과 금강정경(金剛頂經)의 가르침을 그림으로 표현한
'태장계(胎藏系) 만다라'와 '금강계(金剛系) 만다라'이다.
가로·세로 2.6m의 정사각형 모양에 각각 409존(尊)과 1461존의
불보살(佛菩薩)과 명왕(明王)·천왕(天王)이 담겨 있으며 티베트의
승려들에게 제작을 의뢰했다.
총지종은 진각종의 제2대 총인(總印)이었던 원정(苑淨)
손대련(孫大鍊·1907~1980) 성사가 1972년 12월 개종(開宗)한 종단으로
현재 전국에 교당 36개, 교역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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