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기간 중
세 차례 열리는 TV합동토론회에 참석 대상 선정기준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보유한 정당의 후보자'나 '여론조사 결과 평균 지지율이
10%를 넘는 후보'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의 후보'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 후보 외에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후보가
TV합동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TV 합동토론은 12월 3일, 10일,
16일 세 차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