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인생대역전 =SBS TV 오후 7시5분. 2002년 부산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대회에서 테니스 금메달 2개를 따낸 이용로씨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이씨는 미스터 코리아의 꿈을 키우며 대회 출전을 준비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여자친구도 떠나고 치료도 포기하며 자살까지 시도하지만 어린
장애인 환자를 보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았다.
▲인간극장= KBS 2TV 오후 8시50분. '얄개는 울지 않는다'편.
이승현씨는 2년째 아내와 별거중이다. 7살 아들은 아내가 키우고 있다.
오랜만에 집을 찾아왔지만 아내와 남편은 서먹하기만 하다. 이씨는
아내의 허락을 받아 아들을 데리고 서울로 향한다. 이씨는 정빈이와
동물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내가 허락한 시간은 2박3일.
대전으로 데려다 주는 날 아침, 이씨는 정빈이를 데리고 아버지를
만난다.
▲특선 다큐멘터리= EBS TV 밤 10시50분. '고대세계의 7대
불가사의'편.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정원은 기원전 600년 무렵 신
바빌로니아 왕조 때 만들어졌다. 전설에 의하면 산악국가 출신인 왕비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단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위에서 물을 흘려
내려보냈다고 한다. 이 정원은 바빌론의 평야 중앙부에 마치 하늘에
걸려있듯 높이 솟아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중정원이란 이름이 생겨났던 것이다.
[드라마]
▲장희빈= KBS 2TV 밤 9시55분. 옥정 일가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희재는 조사석의 집에 찾아가 큰 아버지 소식을 묻지만 살아남기
힘들다는 말에 힘없이 돌아선다. 복선군 처리 문제로 고심하는 숙종은
의외로 복선군을 죽이라는 자의대비의 말에 갈등하다가 역모에 참가한
남인들을 모조리 처단하라고 명한다. 큰아버지 장현의 죽음을 목격한
옥정은 궁녀가 되는 길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라 생각하고 어머니
윤씨에게 이야기 한다.
▲인어아가씨= MBC TV 오후 8시20분. 아리영은 주왕의 집을 찾아가
자신이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아리영의 고백을 들은
금여사와 할머니는 경악한다. 금여사는 아리영을 쫓아내고 이사장에게
급히 연락한다. 금여사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이사장은 아리영에 대해
실망한다.
[외화]
▲ 뿌리= EBS TV 밤 12시20분. 첫 회. 미국 ABC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알렉스 헤일리 원작 미니시리즈 ‘뿌리’의 속편. 원제는 ‘Roots:The Next Generation’. 1978년 제작된 존 어만·조지 스탠퍼드 브라운 감독 작품이다. 남북전쟁이 끝나고 10년 후, 쿤타킨테 후손인 대장장이 톰 하비는 큰 딸 엘리자베스가 백인과 혼혈로 태어난 청년과 결혼하겠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낸다. 과거 노예를 많이 거느리고 살던 워너 대령의 총명하고 감수성 예민한 둘째 아들 짐은 마을에서 여성으로는 처음 대학을 나온 흑인 캐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