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연승 깃발을 올렸다.

11일(한국시간) 쿠바 마탄사스 빅토리아구장에서 열린 제15회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 B조 예선리그 이틀째 경기서 브라질을 11대4로 대파, 2연승을 기록했다.

2회 김민재의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 한국은 3회초 2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으나 3회말 2사 2,3루에서 이범호의 2타점 중전적시타가 터져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4회 타자일순하며 대거 5점을 쓸어담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광삼은 5이닝 동안 6안타 10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국은 12일 멕시코와 3차전을 치른다.

< 마탄사스(쿠바)=스포츠조선 이상주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