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청정연료인 ‘바이오디젤’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용버스 10대, 청소차 140대, 레미콘 4대 등 경유차량
300여대가 바이오디젤을 연료로 쓰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오정구 대장도 쓰레기 소각장에 4만ℓ들이 바이오디젤
탱크와 주유기를 설치했다. 또 올 연말까지 나머지 관용 경유차량 등
169대도 바이오디젤로 연료를 바꿀 방침이다. 시는 '수도권 대기질 개선
특별법'이 시행되는 2006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와 화물차, 승합차,
레미콘은 물론 레저용 경유차량에도 보급한다는 계획도 잡고 있다.

바이오디젤은 콩·해바라기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기름과 알코올을 섞은
뒤 이를 경유와 2대 8의 비율로 혼합한 식물성 연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