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삼성전기)·황유미(한체대) 조가 2002덴마크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동문·황유미 조는
3일(한국시각) 코펜하겐의 파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노바 위디안토·마리사 비타 조를 2대1(11―6,
4―11, 11―7)로 꺾었다. 김동문은 부산아시안게임과 네덜란드오픈
우승에 이어 또 한번 정상에 올랐다. 김동문은 하태권(삼성전기)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에서도 준결승 상대인 덴마크의 P
응게른스리숙·프라파카몰 조를 2대0(15―2, 15―7)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