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512년 조선 중엽 경주에서 간행된 삼국유사 다섯 권(서울대 규장각
소장)이 21일 국보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이 밖에 감은사터
동3층석탑 출토 사리장치 등 4건의 문화유산을 보물로 지정할 것을
예고했으며, 조선 초기 간행된 삼국유사를 보물로 지정했다. 국보로 지정
예고된 규장각 소속 삼국유사는 완질(完帙) 상태인 삼국유사 중 보존
상태도 좋고 가장 오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