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을 지지·지원했던 해외 민주인사(외국인
포함)들이 18일 광주 민주화유적지를 방문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형규)의 '해외민주인사초청
국내민주화유적지탐방' 프로그램에 따른 이번 방문에는
미국·일본·캐나다·독일·인도네시아 등 5개국 70여명의 민주인사들이
참가한다.
방문단에는 조지 오글 목사를 비롯, 볼프강 슈미트(WCC사무총장), 페기
빌링스(전 미국NCC회장), 문명자(전 미국여기자협회장)씨 등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국립5·18묘지와 망월동 구묘역, 전남도청과 금남로,
5·18자유공원, 5·18기념재단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오후7시에는
광주시장, 시의회의장, 5·18기념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