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타토랑기(31ㆍ뉴질랜드)가 생애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뉴질랜드 원주민 출신의 타토랑기는 1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섬머린 TPC에서 벌어진 인베시스 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 5라운드서 10언더파 62타를 쳐 최종 합계 29언더파 330타로 정상에 올랐다. 타토랑기는 지난 96년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PGA에 데뷔한 타토랑기는 151번째 출전만에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라스베이거스=외신종합】